그 일환으로 촌스럽고 불편한 시골에서 벗어나 깨끗한 도시미관과 곳곳의 아름다움을 지닌 하동으로 거듭나고자 행정과 주민들이 함께 구상·참여하는 "매력하동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군은 별천지 하동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군민 8명과 7개 마을을 찾아 4일 정례조회를 통해 '매력하동 조성 유공 군민 표창'을 시상했다.
군은 '매력하동 만들기' 사업과 더불어 매력하동 조성 우수사례를 발굴해 눈에 띄는 도시미관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색다른 매력과 명품 정주 여건을 갖춘 별천지하동 브랜드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민선 8기 하동군정은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전원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이 원하는 대로 역량을 키우고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안고 성장하며 어르신들의 여생을 편안하게 쉬어가는 치유도시, 별천지하동 구현에 더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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