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마을공동체 자립 강화와 농촌활력 증진을 위해 농촌협약,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26억원, 2025년~2029년 농촌협약 공모선정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개소(대정․남원)가 확정되어 향후 5개년간 거점시설 신축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올해 12월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보완․확정해 2025년 4월 농촌협약을 체결(서귀포시↔농림축산식품부)할 계획이다.
또한 표선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 2023~2026년까지 생활SOC시설 공급 및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을 위해 (가칭)표선면 세대공감센터(2층 연면적 572㎡)를 신축, 노인회사무실, 예체능실, 스터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