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군 전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합천정수장 증설과 함께 삼가, 가회, 가야지구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을 2023년부터 추진 중이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대병과 용주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대병‧용주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보조금 지원이 확정되면서 중부 지역의 지방상수도 보급률 확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방상수도 보급률 증대를 위한 기반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은 경남에서 가장 넓은 면적(983.1㎦)을 가진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지방상수도 시설 보급에 어려움이 많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확보 등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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