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와이 연가"의 한 장면에서는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입항한 대한민국 해군의 '마라도함' 선내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흐른다.
함상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한 생도는 "하와이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한국인의 역사와 누군가의 투쟁의 산물이라는 점을 알았다"며 "진심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였다"고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이진영 감독은 대한민국 해군은 물론 미군에게서도 촬영 허가를 받은 끝에 "하와이 연가"의 함상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촬영 전날도 아닌, 당일 아침에야 촬영 허가증을 받고 단 5명이 함상에 올라가 완성된 "하와이 연가"의 명장면은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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