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6회 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까지 총 276명의 농업마이스터가 선정된 가운데 김해시 농업인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창주 마이스터는 지난 1992년부터 참다래 과원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참다래 마이스터 과정을 수료하는 등 고품질 참다래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농업마이스터 자격을 얻게 됐다.
그는 현재 부곡동과 한림면 안곡리에서 총 5,000㎡ 규모의 과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유의 리더십으로 '김해시참다래연구회'를 결성하는 등 고품질 참다래 생산과 브랜드화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김병수 시 농업기술지원과장은 "김해시에서 농업 분야 최고 권위인 농업마이스터가 배출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농업마이스터로서 지역 농업과 참다래 산업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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