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심수빈, 영화‘지우러 가는 길’ 윤지 役으로 첫 스크린 도전

  • 2024.11.08 19:53
  • 8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신인 배우 심수빈, 영화‘지우러 가는 길’ 윤지 役으로 첫 스크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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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우러 가는 길'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 과정 제작 영화로, 사랑을 불신하는 여고생 '경선'이 룸메이트 '윤지'를 돕게 되고 서로의 과거를 함께 치유하며 이해하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수빈은 어지럽게 돌아가는 상황 속 방황하는 윤지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심수빈은 그간 차근차근 연기 역량을 쌓았고, 이번 영화 '지우러 가는 길'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처럼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은 심수빈이 과연 데뷔작을 통해 얼마나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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