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박주영 플레잉코치의 현역 고별 무대에서 FC서울과 한 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비겼다.
울산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울산은 전반 32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레전드' 박주영을 교체로 출전시키며 '은퇴 경기'를 치르게 했다.
울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대관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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