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태국에서 열린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6' 파이널 스테이지를 마친 젠지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4위에 올랐다.
젠지는 이번 대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18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49점, 킬 포인트 7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121점을 기록, 지난해 다나와 e스포츠가 'PGS 2'에서 거둔 한국 팀 역대 최고의 성적과 동률을 작성했다.
젠지는 한 경기에서 많은 양의 득점을 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운영 능력으로 꾸준히 조금씩 점수를 챙기며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젠지는 'PGS 6' 대회를 마친 후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애더' 정지훈 ▲'렉스' 김해찬 ▲'토시' 성윤모 ▲'발포' 김민재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PGS 6'를 마친 소감과 대회를 통해 배운 점, 다가오는 'PGC 2024'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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