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LH, 맞춤형 임대주택‘도련 어울림 주택’개소

  • 2024.11.11 11:17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와 LH제주지역본부는 지역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인‘도련 어울림 주택’을 개소식을 11월 11일 제주시 도련일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련 어울림 주택은 2022년 12월,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위해 제주시와 LH제주지역본부가 업무 협약해 추진,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주택, 초등돌봄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3개 동(지상 4~5층, 연면적 2,996㎡) 규모로, 총 38세대의 입주시설 외에도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생활시설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협약에 따라 LH는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제주시는 입주자 선정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맡을 예정이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센터가 입주,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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