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구축된 가상 현실(VR) 체험실을 활용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조천읍 및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가상 현실(VR) 체험 다문화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다문화교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전 세계의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본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에는 제주국제교육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상 현실(VR) 체험 다문화교육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다양한 접근을 통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