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룬티어] "한 사람씩 묻어(?) 버려!" 前 축구 국대 김영광, 아마추어팀에 패배 직전...폭발 위기?!

  • 2024.11.11 18:36
  • 2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뽈룬티어] "한 사람씩 묻어(?) 버려!" 前 축구 국대 김영광, 아마추어팀에 패배 직전...폭발 위기?!
SUMMARY . . .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며 스타팅 벤치 멤버를 자원한 현영민에 이영표는 "만약 진다면 스타팅 벤치 멤버는 기부금 20만 원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으름장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해결사' 이영표가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투입됐다.

안타까움 속에 공격 찬스는 아츄에게 돌아갔고, 김영광의 분투로 득점을 여러 번 막아냈다.

그러자 이영표는 "묻을 수 있는 체력이 되는 사람 있나?"라며 지원자를 뽑았고, 정대세·이정진이 자원해 마지막 5분을 향한 '끝장전'이 시작됐다.

단 '한 골'을 위한 선수들의 '초집중' 속에 아츄팀이 이영표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매서운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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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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