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9일 의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국립대 한성덕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빙해 '신명나는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활근로 참여자는 13개 읍면에서 공공기관 환경정비, 복지행정도우미 등의 근로를 수행 중이며, 이번 강연회는 자활근로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기 양양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의령군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25년 신규사업으로 대상포진 접종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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