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회용품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축제에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축제 먹거리 제공 시 사용되는 접시, 젓가락, 컵 등을 다회용기로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고마로마문화축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 등 9개 행사에 물컵, 접시, 국수그릇 등 다회용기 약 5만 개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 사업으로 예산 5,000만 원(국비 3,500만, 도비 1,500만)을 확보,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플라스틱 제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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