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금남면 농업경영회 정기두 회장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하동군수에게 전달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농촌지도자 정남갑 회장을 비롯한 4개 단체 회장이 농촌진흥청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하동읍 김성길 씨를 비롯해 7명이 '올해의 최고 농업인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공가영 씨가 '청년 농업인상'을, 한국농어민신문사 구자룡 기자가 하동군수 감사패를, 화개면 김재성 씨 등 6명이 '자랑스런 농업인상'을, 김홍수 금남농협 조합장 등 3명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마음대회추진위원장 감사패를 받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은 국가 경제와 안보에 중요한 축이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농업의 가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고 지역 농업인의 노력으로 하동 농업이 성장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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