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취업 취약 계층 장애인들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시 본예산에 약 17억원의 사업비가 편성됐으며 ▲전일제(주 5일, 월 40시간) ▲시간제(주 5일, 월 20시간) ▲복지 일자리(참여형 ▲특수교육-복지 연계형(주 14시간, 월 56시간) ▲특화형 일자리(주 5일, 월 25시간)에 전 년 대비 약 8% 증가한 총 1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이 직무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우고 사회 경험을 쌓아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더 많은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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