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새로운 앨범 발매와 방송 출연, 일본 데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이번 무대에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한 겨울 콘서트를 마련했다.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를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그의 대표작 '흑백사진'과 함께했던 작곡가 조영수와 15년 만에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팬송 '우리들(To my fans)'을 본떴고, 팬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프라이빗한 첫 사운드체크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클래식한 발라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했으며, 이 곡 역시 KCM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짙은 감성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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