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막 셋째 날 야외부스에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 참가 업체들이 야외부스에 이색적인 조형물과 풍성한 이벤트의 장을 마련하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입장하기 전부터 이같은 분위기에 압도된 때문인지, 시선을 고정시키지 못한 채 연신 주변을 살피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또 야외부스에는 먹거리도 눈 밖으로 떨어져 있지 않다. 곳곳의 푸드트럭들이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를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내 전시관 못지 않았던 야외부스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야외 부스에 수 많은 인원이 몰려 장관을 연출했다.
넥슨은 야외부스에서도 창립 30주년을 강조했다.
넷마블의 야외부스에선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