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18일부터 29일까지 시민작가도서 부문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이번 추천은 김해 지역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김해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과거 1년 이상 주소지를 두었던 시민 작가가 2022년 이후에 출간한 도서를 추천받는다.
추천된 도서는 추진협의체에서 검토한 후 시민 의견 투표를 거쳐 내년 2월에 최종 선정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책읽는 도시 선포' 와 '통합 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한 독서문화의 선도도시이다"며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작가 도서 추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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