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9일 하북면을 시작으로 총 8개 읍면동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하며 매입품종은 '영호진미' 와 '영진' 두 품종만을 매입한다.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쌀값하락에 따른 정부시책에 따라 시장격리곡을 추가 매입하고 추가매입량은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동시에 진행된다.
품종검정제는 벼 품종검정을 실시해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위반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쌀을 생산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매입추진에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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