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이경미 명예교수가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이경미&무라지 가오리의 한일우정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를 두고 이경미 교수는 "처음부터 기타와 피아노의 앙상블을 위해 쓰인 곡은 없어요.
당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와의 협연에서 오구라 가즈오(小倉和夫) 전 주한 일본 대사를 만난 이경미 교수는 '한일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일본에서 자라고, 데뷔한 만큼 한일 관계에 관심이 많았던 이 교수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에서 30년 지기 친구인 기타리스트 무라지 가오리(村治佳織)와 함께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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