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희(한광고), 김민우(단국대), 구민승(천천고), 박서준(화정고)가 출전한 남자계주 결승에서 한국 선수단은 3분58초793의 기록으로 캐나다(3분59초394)와 헝가리(4분09초907)에 앞서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진행된 혼성계주에 이어 남녀계주까지 우승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단체전 종목 금메달을 모두 싹쓸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장권옥, 이한빈 지도자가 이끄는 쇼트트랙 주니어 선수단은 지난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11. 8. ~ 11. 10.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금메달 7개와 은 3, 동 4개를 차지한 바 있다.
선수단은 이번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 7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 두 대회 연속 종합순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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