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원중, 전남 광영중, 인천 가정여중과 1조에 속한 제주서중은 대회 첫날인 지난 3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열린 대구 상원중과의 경기에서 김다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제주서중은 이어 광영중에 1-5, 가정여중에 0-2로 패하며 예선전적 1승 2패 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완성된 기량을 선보인 제주서중은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올 시즌 1승 3무 8패의 전적을 갖게 된 제주서중은 전력보강으로 내년 시즌 전국대회 첫 본선진출 등 목표를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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