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이 400만달러(약 55억7480만원)에 이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총상금도 1100만달러(153억3840만원)로 어마어마하고, 우승자에게는 무려 400만달러를 몰아준다.
400만달러는 지금까지 여자 프로 골프 대회 우승 상금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총상금 1200만달러를 내건 US여자오픈 우승자 사소 유카(일본)가 손에 넣은 상금 240만달러보다 훨씬 많다.
준우승자에게는 100만달러(13억9460만원)를 준다.
출전 선수는 단 60명이다.
18일 끝난 더 안니카 드리븐까지 시즌 내내 받은 CME 글로브 포인트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