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은 추모사와 추모공연, 추모시 낭송, 유족 인사말씀 영상,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추모사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기신 분이었다"며 "9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통령님이 남기신 통합과 화합이라는 유훈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며 추모의 말을 전했다.
추모사에 이어 성악가 김새별씨와 박용선씨가 고인을 그리워하며'선구자' 와'아름다운 나라'를 불렀으며 거제문화원 윤일광 원장이 지은 추모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을 거제시문인협회 고혜량씨가 낭송하며 고인을 함께 추억했다.
참석자들은 헌화를 마치고 김 전 대통령의 생가와 기록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고인을 추모하는 것으로 추모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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