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마을 속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 추진

  • 2024.11.26 16:09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웅양면 마을 속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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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강천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재배한 채소와 가정에서 남은 식재료를 경로당으로 가져와 함께 반찬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곰내미 나눔터 공유냉장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마을을 찾아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며 주민 화합과 자원 재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원촌마을과 송산마을 경로당에서 이동복지관과 연계해 '마을 속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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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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