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꺾고 ‘6연승’...현대건설 넘어 V리그 여자부 2위로 우뚝

  • 2024.11.28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꺾고 ‘6연승’...현대건설 넘어 V리그 여자부 2위로 우뚝
SUMMARY . . .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건설에 1대3으로 패했던 기업은행은 1라운드 4번째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0대3으로 완패한 이후 6경기 연속 승전가를 불렀다.

기업은행 상승세의 원동력은 잘 뽑은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활약이다.

빅토리아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총 298점을 뽑아 223점을 기록 중인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를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공격 성공률도 3위(42.04%)로 나쁘지 않다.

또 팀의 주축인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미들 블로커 김희진이 부상 여파로 빠진 상황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과 육서영이 필요할 때마다 영양가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흥국생명 #기업은행 #현대건설 #선두 #중인 #기록 #시즌 #양강 #히터 #챔피언 #아웃사이드 #1라운드 #상승세 #질주 #빅토리아 #유지됐던 #자리 #출발이 #패했던 #현대건설(7승 #10경기 #레티치아 #득점 #달리 #0대3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