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건설에 1대3으로 패했던 기업은행은 1라운드 4번째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0대3으로 완패한 이후 6경기 연속 승전가를 불렀다.
기업은행 상승세의 원동력은 잘 뽑은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활약이다.
빅토리아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총 298점을 뽑아 223점을 기록 중인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를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공격 성공률도 3위(42.04%)로 나쁘지 않다.
또 팀의 주축인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미들 블로커 김희진이 부상 여파로 빠진 상황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과 육서영이 필요할 때마다 영양가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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