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3연패에 빛나는 프로축구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갔음에도 상하이 포트에 졌다.
울산은 전반 11분 상대 역습에서 바르가스에게 문전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8분 이청용이 상대 페널티박스 모서리를 파고들다가 반칙을 이끌어냈고 주심이 리앙에게 경고를 꺼냈다.
후반 28분 이명재의 코너킥을 주민규가 문전 헤더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동점을 위해 라인을 급격하게 끌어올린 울산은 후반 38분 바르가스에게 중거리 실점을 내주면서 끝내 패했다.
#울산 #문전 #상하이 #포트 #이규성 #전반 #고승범 #후반 #바르가스 #주민규 #28분 #시작 #호랑이굴 #끌어올린 #26일 #프로축구 #뼈아픈 #재빠른 #페널티박스 #가져갔음 #실점 #재정비 #이청용이 #상대 #풀어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