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제23회 창원단감축제 이후 창원단감의 우수성과 단감 가공품의 연속적인 홍보를 위해 개최한 창원단감 융복합 전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지역의 7개 단감 가공업체가 참여하여 창원단감 가공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단감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단감으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들을 홍보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단감 가공품을 나눠주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창원단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인 단감 김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체험객 209명이 참여하여, 한국 전통문화인 김장놀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동체와 함께 음식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체험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명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창원단감 융복합 전시‧체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행복한 11월의 마지막 주말이었다"며, "앞으로 단감테마공원에서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를 더욱더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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