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은 4일 논평은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10시 30분쯤 헌법을 무시한 위법, 불법, 원천 무효인 비상계엄 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담화문을 통해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
'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3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발동했지만, 약 2시간 만인 4일 오전 1시께 국회 의결로 해제됐다"며 "윤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20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계엄 해제와 계엄군의 철수를 발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7개윌 앞둔 동안 능력 없는 자의 과욕불급이었으며 윤석열ㆍ김건희 부부 공동권력의 일장춘몽이었고,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결국 본인의 하야 길을 재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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