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사례는 농어업위 내 축산 TF(단장 김민경, 건국대학교) 운영을 통해 '한우, 젖소, 한돈, 경축순환, 조사료 생산, 축산물 품질 차별화, 축산 스마트팜 기술'의 7개 부문에서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 환경문제 등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였다.
한우 부문에서는 전북 고창의 중우농장이 단기 비육과 유전자 분석 기반 개량을 통해 출하월령을 23.9개월까지 단축하고, 동시에 1+등급 이상 한우의 출현율을 78.6%까지 끌어올리며, 생산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한 사례가 선정됐다.
축산물 품질 차별화 부문에서는 부경양돈협동조합이 육질 중심의 종돈 개량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로 고품질 한돈을 생산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선정됐다.
축산 스마트팜 기술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의 24시간 분만모돈 모니터링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인공지능 기반 모돈 분만 정밀관리시스템 '딥아이즈(DeepEyes)'를 현장에 보급,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는 ㈜엠트리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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