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문화원은 지난 11월 28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2024년 선조 도예인을 기억하다' 행사를 웅천도요지전시관이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웅천도요지전시관 야외에 위치한 '웅천 선조 도예인 추모 석상' 앞에서 맑은 차 한 잔을 웅천 선조 도공 전에 올리는 헌다 행사로 진행했다.
이 같은 공연들은 웅천 선조 도공의 추모와 웅천도요지전시관의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점에서 그 의미가 돈독했다.
한편 진해문화원 우순기 원장은 2일 창원불교연합회가 주관한 제34회 산해원 문화상에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돼 진해문화원의 위상을 높였다.
#선조 #웅천 #웅천도요지전시관 #도예인 #도공 #행사 #추모 #공연 #2024년 #진해문화원 #우순기 #기억 #올리 #석상 #진해구 #창원시 #위치 #야외 #번영 #선정돼 #11월 #종료 #진행 #원장 #진해문화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