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에는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과 조영제 도의원, 군의원, 이순응 가야읍장, 김점근 가야읍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함안에서 생산된 아라홍련 햅쌀 438포(4kg-55, 10kg-235, 20kg-148)를 제주행 선박에 선적해 자매결연도시 노형동에 판매한다.
가야읍주민자치회는 2015년 6월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직거래 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교류하고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해 오고 있다.
가야읍주민자치회 김점근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와 노형동장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품질 좋은 아라홍련 쌀을 제주도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직거래 장을 마련한 가야읍주민자치회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교류하면서 우호 협력하고 지역홍보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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