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2025년 1월 2일부터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시행한다.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소년 무상 승차' 제도의 일환으로 양육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환경 보호와 교통체증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는 부모 동행 없이 어린이나 청소년이 부모카드를 사용해 어린이나 청소년 요금으로 변경해 결제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100원 요금제 시행으로 부모 등 타인카드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는 우리 시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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