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마지막 '건강 지킴이' 다녀왔어요 - 경남데일리

  • 2024.12.15 11:49
  • 15시간전
  • 경남데일리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이 올해 특색 살린 찾아가는 간호 서비스를 운영해 온 가운데 웅천동 무료 급식소에서 2024년 하반기 마지막 ‘건강 지킴이’ 활동을 진행 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월 1회 시행한 이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4일 운영되는 무료 급식소에서 진행됐으며, 매회 평균 40명 이상의 어르신의 혈압과 혈압을 측정하며 노인성 만성질환 관리를 했다.

이번 간호 서비스는 점심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직접 제작한 건강 종이에 측정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적어 어르신들께 건강 물품과 함께 제공했다.

평소 질환 약을 복용 중이지만 규칙적으로 챙기지 않아 혈압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어르신들께는 간단한 건강 수칙을 안내하였다.

병원을 다니지 않아 건강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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