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년 연속 ‘민간 전문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

  • 2024.12.15 16:23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 조감도. /하동군

하동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1차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국토 및 공공건축의 품격향상을 위해 각 지자체 총괄·공공건축가(민간 전문가)의 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 전문가 제도’는 2008년 첫 도입된 것으로, 공공건축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자체장이 위촉한 민간 전문가에게 주요 도시건축 공간정책 및 전략 수립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하동군은 지난해 민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하여 ‘하동 청년타운 조성사업’을 포함한 16건의 공공건축물 건립 시 1:1 공공건축가 매칭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설계부터 시공 및 품질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참여하고 설계 공모 위원회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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