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2024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다. /하동군
지난 11일 하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2024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종사자, 청소년, 멘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참가자들의 신청이 이어졌다.
하동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우수사례 부문에서 이다영(여, 21) 씨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김강언(여, 21) 씨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 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두 사람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속적인 멘토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을 그만둔 후에도 자신의 꿈을 되찾는 행보를 보이며 타의 모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