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학곤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12월 중으로 마무리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곤내는 해안동 556-1번지에서 해안동 794번지까지 흐르는 연장 1.7km, 유역면적 1.37㎢의 소하천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3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공사는 하천바닥에 있는 자연암반을 가급적 굴착하지 않고, 자연경관이 양호한 구간은 원형 그대로 보전하여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시는 올해 준공되는 소하천은 학곤내, 소왕천지류, 퐁낭굴내, 네분개내, 지름굴내 5개 소하천이며, 내년에는 동신술굴내, 오로코미
MBC<실화탐사대> 가짜 세무사의 끝나지 않는 거짓말
15시간전 MBC
배우 오가빈, 채널A ‘체크인 한양’ 여자사환 役 ‘특별업무’ 수행한다!
21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나 역시 이준혁의 로맨스 연기 궁금했다. 이번 작품 이후, 그의 로맨스 연기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14시간전 SBS
MBC, 디즈니+ 메가 히트작 '무빙' TV 첫 공개! 크리스마스 시즌 몰아보기 특별 편성!
16시간전 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X육중완, 몽골의 전통 게르부터 현대식 게르 소개! 극과 극 체험!
16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