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범죄·생활안전 개선 나선다..도민 토론회 개최

  • 2024.12.19 16:03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범죄·생활안전 개선 나선다..도민 토론회 개최
SUMMARY . . .

김학철 사무국장은 범죄건수 줄이기 위한 '공동체 치안 플랫폼' 구성·운영 및 거점 순찰 강화를 제안했으며, 김미향 과장은 5대 주요 범죄 다발지역 순찰 강화와 자율방범대원 확충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서갑규 과장은 "119구급건수 감소를 위해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해녀, 교육 직렬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각종 축제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창열 연구위원은 행정․치안 분야의 안전지수 개선 성과를 평가했고, 이은정 부위원장은 시민인식 개선과 지역 맞춤형 치안 강화를 제안했다.

오영훈 지사는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폭력 범죄 비율 자체를 줄이지 않고는 근본적 해결이 어려운 만큼 도민 공감대 형성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전문가과 도민이 집단지성을 모아 제시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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