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난자 냉동 고백하며 솔직한 속내 드러내… "22개 냉동, 힘든 시절 전영미에 의지"
- 2024.12.17 13:38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오정연은 39세의 나이에 난자 냉동을 결정하고, 현재 22개의 난자를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에 난자 냉동을 결정했고, 3번의 시술을 받았다"며 "나이가 들수록 난자 채취가 어렵다는 말에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낸 절친한 코미디언 전영미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영미는 오정연에게 모진 말도 서슴지 않으며 그를 깨우쳤고, 오정연은 전영미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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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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