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폭설 피해 최소화 제설작업 준비 철저

  • 2024.12.18 10:08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폭설 피해 최소화 제설작업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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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최영호 부군수가 동절기 설해 대비를 위해 관내 주요 도로와 설해 대비 시설을 점검하고, 도로보수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동결방지 자동분사장치는 도로 결빙을 예방해 차량 사고를 최소화하는 핵심 설비로, 관계자들에게 설비가 원활히 작동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을 계기로 창녕군은 동절기 설해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해 예방 활동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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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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