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상황 안정까지 민생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민생경제,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2025년 상반기 중 예산의 65% 이상을 신속 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월 중 신청을 접수해 신속 지원하는 등 민생안정에 전 행정력을 모은다.
시는 향후 30년을 위한 대전환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2025년은 △글로컬대학 사업 통합 거버넌스(김해인재양성재단) 구축 △김해시 205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시군 통합 30주년 시민주간 운영 △2040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추진한다.
기존 국제자매·우호도시를 기반으로 도시 교류와 거점 대학 간 교류 확대가 민간 전 분야 교류로 이어지도록 협력사업을 발굴해 단계별로 추진해 나간다.
주요 내용을 보면 물류·로봇·반도체 융합허브 분야는 △물류영역 서비스로봇 공동 플랫폼 구축(2027년까지 248억원)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구축(2026년까지 221억원) △차세대 고효율 전략반도체 실증 인프라 구축(2027년까지 282억원) 등을, 미래자동차 클러스터는 △초안전 주행플랫폼 디지털트윈 가상환경시험 기반 구축(2028년까지 250억원) 등을 추진한다.
시는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사업의 전국 확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바로미터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기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년)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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