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습작’ 전람회 출신 서동욱, 향년 50세로 별세

  • 2024.12.19 13:3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기억의 습작’ 전람회 출신 서동욱, 향년 5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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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은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함께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 '전람회'라는 이름으로 참가, '꿈속에서'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다.

전람회 해체 이후 김동률은 이적과 함께 프로젝트 듀오 카니발을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이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과 김동률과의 우정은 변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서동욱은 2008년 5월,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를 직접 찾아 관람하며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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