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12월 18일 제23차 본회의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은 심의 안건인'농산어촌 디자인 지자체 도입 방안'을 특별주제로 "농산어촌 디자인 적용 확대를 위해서는 가이드라인 마련 시범사업 추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과 같은 기존 사업과의 연계, 농어촌 자원의 DB 구축, 지자체 법규(조례․규칙) 제정 등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위원 2명과 위촉위원 19명 등 모두 2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제발표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현재 농어업․농어촌에는 쌀문제 등을 비롯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과제들이 있다"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에는 농어업위가 민․관․학의 각계각층 관계자로 구성된 (가칭)전략대화위원회를 만들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농어업․농어촌의 갈등을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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