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어머니 유만순 씨와 함께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따뜻한 가족애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김재중은 과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밝혔던 입양 사실에 대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었다.
평소 '아침마당'을 즐겨 본다는 어머니는 출연 소식을 듣고 긴장했던 것과는 달리, 방송이 시작되자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금세 방송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여덟 명의 딸을 자랑스러워하면서도 김재중에 대해 "효자 중의 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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