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전교통국은 2025년 안전·교통 분야에 총 1,089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 안전 분야에 495억 원, ▲ 교통행정 분야에 294억 원, ▲ 차량관리 분야에 300억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풍수해 등 재해예방사업 4개 분야와 지방하천 정비 사업에 395억 원을 투입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유형별 매뉴얼을 정비한다.
또한, 노인 등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 생활 습관화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교통행정 분야는 92억 원을 편성,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을 지원하고,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조성, 불법 주·정차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 9개 설치,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