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60일 술 마시는 남편, 파격적인 19금 아내"...'이혼숙려캠프' 충격 사연

  • 2024.12.27 09:53
  • 1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JTBC '이혼숙려캠프'가 26일 방송에서 19년 차 '셔틀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부부는 남편의 극심한 음주 문제와 아내의 파격적인 언행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은 "하루 360일은 술을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 습관을 고백했다. 새벽 6시부터 소주를 찾고, 하루 동안 맥주 4000ml, 소주 3병, 막걸리 2병을 마시는 충격적인 음주량이 전파를 타며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아내 역시 남편과의 일상 속 파격적인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3MC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과 관련된 직설적인 발언들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갈등의 이면에는 각자의 아픔도 자리잡고 있었다. 남편은 아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