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복지정책의 변화를 이끈다 - 경남데일리

  • 2024.12.27 09:46
  • 2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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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민선8기 군정 지표 중 하나인 “행복 주는 복지군정”을 목표로 군민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동군은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노인들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 사회참여 활동 기회 확대 정부의 노인일자리 예산 감액에 대처하고자 2023년부터 군비를 확보해 2년간 하동형 일자리 87개를 창출했다.

2025년에는 군비 2억을 확보해 추가 50개를 발굴하고 총 29개 분야 2천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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