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기후변화 위기 적극 대응,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 마련과 국가정원 지정 노력 등 2025년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과 생태정원도시 구축의 원년으로 만드는데 청정환경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133억원을 투입한다. △생활 속 그린경제 탄소포인트제 가입확대 4.2억 원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운동 1.3억 원 △생활권 주변 탄소흡수원 숲 조성 84.6억원, △삼매봉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35억 원 △소형 노면 전기청소차 구입(4대)에 8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110억 원을 투입, 폐자원재활용 문화확산과 시스템구축을 위한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 마련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폐자원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