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5년 공수의사 . 길고양이 중성화 지정동물병원 위촉

  • 2024.12.30 11:19
  • 6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공수의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지정 동물병원을 선정. 30일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10명의 공수의사는 지역 및 축종별 가축질병 예찰, 검진, 예방약품 공급 및 가축방역 지도 등 1년간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도심지나 마을에 자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로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전문 동물병원 6개소를 위촉하여 사회적 갈등 완화와 사람과 동물의 공존도시를 도모한다.

부상당한 유기․유실동물의 신속한 치료와 보호업무를 수행할 지정 동물병원도 1개소를 지정하여, 휴일과 야간에 사고로 다친 유기동물의 신속한 치료와 구조를 돕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현장 중심의 공수의사 방역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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