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하성, 행선지 미지수…탬파베이·밀워키 거론

  • 2024.12.31 00:10
  • 3일전
  • 경상일보
FA 김하성, 행선지 미지수…탬파베이·밀워키 거론
SUMMARY . .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김하성의 행선지로 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거론됐다.

최근 김하성에 대해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행 가능성이 나돌았지만, 디트로이트는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를 FA로 영입해 김하성의 차기 행선지에서 제외되는 분위기다.

한편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올해까지 뛴 내야수 김혜성은 이달 초 MLB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되면서 한국 시간으로 2025년 1월4일 오전 7시까지 30개 구단과 입단 협상을 할 수 있는 상태다.

기한 내에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포스팅은 자동 종료되고 김혜성은 내년 11월1일까지 다시 포스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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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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